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222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12명이 늘어 나흘만에 다시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만26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3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609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201명 △부천 189명 △성남 163명 △고양 150명 △수원 147명 △남양주 128명 △시흥 107명 △의정부 106명 △김포 102명 △안산 98명 △평택 93명 △안양 85명 △화성 78명 △파주 76명 △구리 62명 △하남 60명 △광명 52명 △군포 51명 △광주 41명 △의왕 39명 △이천 38명 △양주 32명 △오산 26명 △양평 23명 △포천 19명 △동두천 16명 △안성 14명 △여주 10명 △과천 10명 △가평 7명 △연천 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144병상 중 243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7.8%로 전날보다 낮아졌다. 중증 병상은 381병상 중 323병상 사용, 가동률 84.8%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0개소 가동률은 75.5%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887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현재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1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