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새 장을 연 김정희 도의원(민주당. 순천5)이 16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제5회 무등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무등 행정·의정대상’은 자치단체·단체장·광역·기초의원의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항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및 격려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정희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및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남도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도청, 시·군청, 해외협력관 등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글로벌화를 제안하고 연매출 300억원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정희 의원은 “무등 의정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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