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1497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사망자도 27명이 나왔다.
경기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5만7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1450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고양 144명 △용인 114명 △부천 105명 △성남 100명 △평택 99명 △김포 86명 △남양주 79명 △시흥 78명 △수원 76명 △안산 75명 △안양 75명 △화성 70명 △하남 68명 △의정부 48명 △구리 44명 △광주 29명 △파주 29명 △군포 28명 △광명 25명 △양평 18명 △여주 17명 △이천 17명 △오산 16명 △의왕 16명 △안성 11명 △과천 9명 △포천 8명 △가평 6명 △동두천 5명 △양주 2명 △연천 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926병상 중 230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78.8%를 보이고 있다. 중증 병상은 381병상 중 313병상 사용, 가동률 82.2%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10개소 가동률은 73.4%며,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확진자는 805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