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OB팀인 전축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아리랑의 고장 강원 정선군을 찾아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축구 국가대표 OB팀 전축회는 60대 이상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됐다. 김호 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최순호 전 K리그 포항 감독 등 23명은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정선축구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 축구 기본기를 지도하며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축구 국가대표 OB팀 전축회는 60대 이상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됐다. 김호 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최순호 전 K리그 포항 감독 등 23명은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정선축구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 축구 기본기를 지도하며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정선군 60대 축구 동호인들과 함께 친선경기를 갖고 서로 소통하며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신열 정선군축구협회장은 “전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전축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축구클리닉과 친선 교류전을 통해 정선지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더욱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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