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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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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 열어

이칠구 도의원“환동해권 SOC, 해양수산 부문 광역적 연계 및 협력 정책 제시”

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27일 경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북 동해안과 인근내륙의 SOC 연계방안 및 해양수산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는‘제2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칠구의원과 연구회 회원인 동해안 및 인근내륙 10개 시군 도의원과 이상모 동해안정책자문관, 이영석 해양수산국장, 구자문 한동대 교수,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 참석자들ⓒ경북도의회

주제 발표를 한 박용진 계명대학교 교수는 ‘경북 동해안 및 인근 내륙권 SOC분야 연계 방안’에 대해 동해안과 인근 내륙권의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SOC분야의 연계·협력 및 확대를 통해 지역 동반 성장과 환동해권 경제 선도 방안을 제시했다.

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은‘경북도 동해안권 해양수산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연안·해양경제로 지역경제의 축 전환과 환동해 해양수산 지역협력 대전환 추진방향으로 해양수산 과학기술 혁신+창의인재육성 + 해양수산문화진흥 EAST SEA(Coast Economics, Amenity, Science, Talent)를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의 내용은 유튜브 등 각종 SNS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칠구 환동해권발전연구회 대표는“경북 동해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기반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문은 높은 성장 잠재력 있으나 타 지역 대비 성장 속도는 늦었다”며“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북 환동해권의 SOC와 해양수산 부문의 광역적인 연계 및 협력에 대한 현실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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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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