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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추석 명절 민생현장 점검 이어가!

청년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코로나19 의료 종사자 만나 애로사항 청취

이철우 도지사는 17일~18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17일 ‘경북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에 선정된 안동 용상동 소재 디저트 카페 ‘츈츈’을 방문해 청년 소상공인 격려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경북 청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은 민생 氣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점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만 19~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안동 (구) 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를 하고 있다.ⓒ경북도

지난 16일 총 664명에게 20억 규모의 임대료(점포당 300만원)을 지급했다. 이 지사는 이어 안동 (구)시장을 찾아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지역화폐를 적극 이용하고, 9일 오픈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최 일선 현장인 안동의료원을 찾아 선별진료소와 백신 접종실 등을 둘러보고,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장기화와 강화된 정부의 방역지침 등으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 안타깝다”며“경북도는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민생 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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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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