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보장 전문인재’ 452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성별,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는 배제하고, NCS 직무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평등한 열린 고용을 실시하며,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또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시 코로나19로 인해 응시제한된 사람은 ‘동일 채용분야 및 권역’에 지원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응시하지 못한 전형단계의 응시기회를 부여한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410명, 요양직 39명, 기술직 3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서는 31일부터 9월 14일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로 접수받으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3일 수습임용 돼 지원한 권역에 위치한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출장소 포함)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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