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에 있는 용담댐이 30일 오후 5시 10분부터 1개의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
용담댐은 현재 개방된 수문을 통해 초당 100톤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방류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류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용담댐의 이날 방류는 지난해 9월 8일 마지막 방류 후 처음 방류이자 올해 들어서는 첫 방류다.
[포토] 11개월 만에 수문 연 진안 용담댐
전북 진안군에 있는 용담댐이 30일 오후 5시 10분부터 1개의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
용담댐은 현재 개방된 수문을 통해 초당 100톤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방류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류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용담댐의 이날 방류는 지난해 9월 8일 마지막 방류 후 처음 방류이자 올해 들어서는 첫 방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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