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광복절 연휴인 15일 전남 동부권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날 오후 2시 경 이 지사는 순천정원박람회장 서문에 위치한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전남동부권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당원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사전에 미리 약속된 30명씩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조율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당원 간담회 장소에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각 단체 약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정원박람회장 서문 습지센터 입구에 모여 이 지사를 환영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자신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전남 동부권 지지자들 모임별로 빠지지 않고 일일이 인사하면서 일부 지지자들이 요청하는 셀카도 직접 찍어주는 등 친밀하게 호응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