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3명, 3개월 만에 최저 발생 기록…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연쇄감염 차단에 주력할 때

대구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 538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동구·남구·수성구 각 1명이다. 이들은 모두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연쇄감염으로 밝혀졌다..

동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그 외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예방 3~6월 접종대상자 83만2882명 중 6월 22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63만5802명, 접종완료 17만1569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1차접종은 26.5%, 접종완료는7.1%다.

전국 코로나 예방접종률은 1차 29.3%, 접종완료 8.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