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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박물관, 지역민과 문화예술 다양성 공유위해 ‘동행’기획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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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박물관, 지역민과 문화예술 다양성 공유위해 ‘동행’기획전 마련

첫 전시로 '델로스' 작가 초대전

▲일러스트 작가 델로스(Delos)의 작품 ⓒ전북대학교박물관

전북대학교박물관(관장 홍찬석)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 ‘동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대학 문화 예술공간 공유 일환으로 전시실을 개방 및 공유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문화 예술 공간 공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전시다.

전북대박물관은 ‘동행’의 첫 번째 전시로 '타로나라의 앨리스와 구름곰'을 주제로 한 전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델로스(Delos)의 작품을 선보인다.

‘구름곰 나라의 앨리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일(화)부터 6월 30일(수)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뭉게구름을 보다가 곰돌이처럼 생긴 구름을 보고 ‘구름곰’을 만든 작가 델로스의 특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의 흰토끼, 체셔고양이, 모자장수, 카드 병정 등이 그가 만든 ‘구름곰’과 함께 특별한 아트웍으로 선보여진다.

구름곰, 앨리스, 모자장수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시가 열리는 ‘전북대박물관’으로 가 보자. 단, 일요일은 '구름곰 나라의 앨리스'가 쉬는 날이다.

특별히 이 전시에는 델로스 작가와 졸업을 앞둔 전북대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특별 작품과 함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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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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