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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학공업 '핫 이슈'...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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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학공업 '핫 이슈'...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

[북한경제 '전환기' 읽기] 화학공업 (2)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 공사

화학공업의 핫 이슈는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이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은 석탄가스화와 제철소 폐가스 등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수소를 촉매로 반응시켜 메탄올(북한에서는 '메타놀'이라 한다)을 얻은 후 이를 유기합성화학의 출발물질로 삼는 화학공업이다. 이 과정에서 카바이드 단계를 생략해 전력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과 관련해 2018년 3월에 산소분리기 조립 및 건축공사와 순환수펌프장 건설 등 여러 대상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중통, 2018.3.6.). 금속공업에서 주체화대상이 2018년에 집중적인 성과를 거뒀는데 화학공업의 중핵인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에서도 2018년은 중요한 해였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산소분리기 조립‧건축 공사장의 건설자들은 하부탑‧열교환기 등 수십t에 달하는 장치물 조립을 최단기간에 끝냈다. 수천㎥에 달하는 메탄올저장탱크 제작공사를 맡은 돌격대원들은 탱크 제작 및 설치작업을 80% 이상 돌파했다. 저탄장트라스 제작공사와 메탄올 합성‧정류공정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한편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과학자들은 메탄올 생산 공정과 관련해 가압가스청정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고 메탄올합성반응기를 등온식반응기로 개조하는 연구를 완성해 공사를 앞당기는데 기여했다고 한다.

내각총리의 <탄소하나화학공업 대상건설> 현장 지휘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의 기술적 전개를 이해하기 위해 김재룡 총리(전임), 박봉주 당 부위원장(총리 2회 역임), 김덕훈 총리(현직) 등이 번갈아가며 건설현장을 방문해 여러 가지 대책을 쏟아낸 것을 소개한다.

◎ 김재룡은 2020년 6월 중순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 공사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일군들이 작전과 지휘를 조직화할 것, 구조물 건설에서 질과 속도를 다 같이 보장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과학자‧기술자들이 국내 원료에 의거한 새로운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각 분과들의 사업체계를 개선하는 문제, 건축시공과 설비조립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연구기관과 연계 협동하여 풀어나가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20.6.13.).

◎ 박봉주는 2020년 6월 중순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 공사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화학공업의 주체화‧현대화 투쟁에 힘 쏟는 건설자들을 격려했다. 현지협의회에서 건축공사와 설비‧장치물 제작을 다그치는 문제, 여러 생산 공정 건설을 입체적으로 전개하는 문제, 설계‧시공 단위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20.6.15).

◎ 박봉주는 2020년 7월 중순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 건설장을 현지에서 파악했다. 그는 일군들이 현장 정치사업을 통해 대중의 혁명적 열의를 고조시키며 공사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조직화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토의했다. 그는 과학자‧기술자들이 과학적 타산에 기초해 생산 공정을 합리적으로 배치할 것, 시공 지도일군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구조물공사의 질적 수준을 보장할 것 등을 지시했다(중통, 2020.7.12).

◎ 박봉주와 김덕훈은 2020년 8월 하순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 현장을 돌아보면서 화학공업을 에너지절약형‧노동력절약형 공업으로 전환시키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우리 식의 화학공업' 창설에 철저히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 이들은 공사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할 것, 건축설계를 선(先)편리성‧선(先)미학성의 원칙에서 완성할 것, 건축공사‧설비조립에서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킬 것 등을 지시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공사 전반에 대한 지휘체계를 세우는 문제,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연계 밑에 자재‧설비를 제때에 보장하는 문제, 원림녹화사업을 입체적으로 밀고나가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20.8.25).

◎ 김덕훈은 2020년 12월 중순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 정형을 현지에서 요해했다. 그는 겨울철 조건에 맞게 공사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할 것,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기 위한 작전‧지휘체계를 만들 것 등을 강조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 연관단위들에서 촉매 개발을 촉진하는 문제, 대상건설에 필요한 설비‧자재보장을 따라 세우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20.12.13.).

촉매 개발과 관련해 <로동신문>은 2021년 4월 5일자에서 “지금 과학연구단위와 생산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촉매 연구와 개발 도입 사업을 놓고 보면 전략적 관리가 없이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편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촉매 생산의 공업화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촉매 개발은 화학제품 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관건적 고리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현재 김일성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에서 촉매 연구개발과 도입 시험을 진행 중이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도 촉매를 자체 개발 중이다. 흥남비료연합기업소 흥남공업대학, 2.8비날론연합기업소 사포공업대학,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안주공업대학, 순천화학연합기업소 순천화학공업대학, 순천린비료공장 순천공업대학에 촉매화학공학 강좌가 신설될 예정이다(연합뉴스 같은 일자).

◎ 김덕훈 총리는 2021년 3월 초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 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자체 기술역량을 튼튼히 꾸려 화학공업의 자립성을 더욱 강화할 것, 공사계획을 일정별로 어김없이 집행할 것, 설비‧자재의 국산화 비중을 높일 것 등을 지시했다(중통, 2021.3.3).

▲ 지난해 12월 13일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탄소하나화학공업 창설을 위한 대상건설 정형을 현지에서 점검했다. 김 내각총리는 "일꾼들이 겨울철 조건에 맞게 공사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어김없이 수행해야 한다"라며 "문제들을 제때 대책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현실에 보다 접근시킬 것"을 지시했다. ⓒ로동신문

<탄소하나화학공업 대상건설>의 현장 지휘에서 확인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공사 전반에 대한 지휘체계 수립

- 선(先)편리성‧선(先)미학성의 원칙에서 건축설계의 완성

- 공사계획의 정확한 수립과 어김없는 일정별 집행

- 대상건설에서 각 분과들의 사업체계 개선

- 과학적 타산에 기초한 생산 공정의 합리적 배치

- 여러 생산 공정 건설의 입체적 전개(건축공사와 설비‧장치물 제작 가속화)

- 구조물 건설에서 질과 속도의 보장

- 건축공사‧설비조립에서 기술규정의 준수

-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연계 하의 자재‧설비의 적시 보장

- 설비‧자재의 국산화 비중 제고

- 건축시공과 설비조립에서의 과학연구기관과의 연계 협동

- 국내 원료에 의거한 새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연구사업 강화

- 과학연구기관들과 연관단위들에서의 촉매 개발 가속화

- 화학공업의 에너지절약형‧노동력절약형 공업으로의 전환

내각총리의 <남흥청년화학> 현장 지휘

북한의 화학공업을 대표하는 기업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평안남도 안주시)‧흥남비료연합기업소(함경남도 함흥시)‧2.8비날론연합기업소(함경남도 함흥시)와 순천화학연합기업소‧순천인비료공장 등이다. 2019년과 2020년 두 해 동안 김재룡 총리(전임), 박봉주 당 부위원장(총리 2회 역임), 김덕훈 총리(현직)가 이 공장들을 방문해 지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재룡은 2019년 8월 하순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이하 남흥청년화학)를 방문해 암모니아 생산 공정과 설비들의 보수정형 등의 생산실태를 파악하면서 생산 공정의 현대화를 촉진할 것, 경영활동을 최량화‧최적화할 것 등을 지시했다. 현지협의회에서 전력 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문제, 기구체계를 더욱 완비하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19.8.26).

◎ 박봉주는 2020년 6월 초순 남흥청년화학에서 생산 공정을 돌아보고 시비년도 비료 생산실태를 파악한 뒤 일군들이 생산능력 확장사업을 힘 있게 내밀 것, 농업부문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려는 당의 의도를 철저히 관철할 것 등을 지시했다(중통, 2020.6.5).

◎ 김재룡은 2020년 6월 초순 남흥청년화학을 방문해 비료생산을 정상화할 것, 생산능력 확장과 설비보수를 다그쳐 농업부문에 비료를 원만히 보장해줄 수 있는 토대를 더욱 튼튼히 갖출 것 등을 지시했다(중통, 2020.6.6).

◎ 김덕훈은 2020년 11월 초순 남흥청년화학을 방문해 가스발생로와 압축기직장에서 설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관리 운영할 것, 설비보수 주기를 정확히 지켜 비료를 원만히 생산 보장할 것 등을 지시했다. 그는 현지협의회에서 화학공업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이 설비‧원료‧자재의 국산화‧재자원화를 실현할 것과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했다(중통, 2020.11.7).

◎ 김덕훈은 2021년 2월 중순 남흥청년화학을 방문해 직장‧공정별 사이의 연계 강화, 선진과학기술의 적극 활용, 설비들의 질적인 정비보수 진행 등을 지시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압축설비들에 대한 자검자수(自檢自修, 전문 검사원이나 수리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로 하는 검사‧수리)를 조직화하는 문제, 비료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방, 2021.2.19.).

<남흥청년화학>의 현장 지휘에서 확인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경영활동의 최량화‧최적화

- 기구체계의 완비

- 직장‧공정별 사이의 연계 강화

- 비료생산의 증대와 정상화

- 생산 공정의 현대화 촉진

- 생산능력 확장사업과 설비들의 질적인 정비보수

- 설비보수 주기의 정확한 준수

- 가스발생로와 압축기직장에서 설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 준수

- 압축설비들에 대한 자검자수의 조직화

- 전력 보장대책의 철저한 수립

- 설비‧원료‧자재의 국산화‧재자원화 실현

-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 수립

내각총리의 <흥남비료>와 <2.8비날론> 현장 지휘

◎ 김재룡은 2019년 8월 초순 2.8비날론연합기업소(이하 2.8비날론), 흥남비료연합기업소(이하 흥남비료),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등의 여러 단위사업을 현지에서 파악했다. 2.8비날론의 합성직장‧가성소다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최대한의 경제적 실리를 보장하는 원칙에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조직화할 것을 지시했다. 흥남비료와 룡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는 생산과정에 나오는 폐기물들을 전량 회수해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할 것 등을 강조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연관단위들에서 생산 정상화에 필요한 원료‧자재‧설비를 최대한 보장하는 문제, 새로운 전기절약기술을 개발하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19.8.9).

◎ 김재룡은 2019년 11월 중순 흥남비료에서 생산 공정의 현대화 추진정형을 파악한 뒤 건설을 최단기간에 다그쳐 끝낼 것, 과학적인 경영전략‧기업전략을 올바로 세워 비료생산을 늘릴 것 등을 지시했다. 명간화학공장 사업에서는 생산 공정을 더욱 완비할 것, 현재 진행 중인 갈탄저온건류공정 확립을 다그쳐 생산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할 것 등을 강조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전력‧석탄과 설비‧자재 보장사업을 적극 따라 세우는 문제가 토의됐다(중통, 2019.11.19).

◎ 박봉주는 2020년 5월 중순 흥남비료를 돌아보면서 능력 확장공사에 총력을 집중할 것, 설비 집중보수를 질적으로 하여 맡겨진 비료 생산과제를 무조건 수행할 것, 여러 대상건설을 다그쳐 끝낼 것 등을 지시했다. 그는 2.8비날론과 룡성기계연합기업소에서는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염화비닐생산 등을 늘릴 것, 중요대상 설비생산을 다그칠 것, 종업원들의 노동조건‧생활조건 보장에 주력할 것 등을 지시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모든 단위들에서 자력갱생 정신으로 과학기술 성과를 부단히 확대하는 문제, 자체의 실정에 맞게 경영관리를 짜고 들어 현존 생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20.5.11).

◎ 김재룡은 2020년 6월 하순 흥남비료와 2.8비날론을 돌아보면서 생산능력 확장공사와 새로운 생산 공정 건설정형, 카바이드‧가성소다 등의 화학제품과 비날론의 생산실태 등을 파악했다. 그는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을 방문해 연구 사업을 심화시켜 탄소하나화학공업의 과학기술적 담보(책임보증)와 경제적 효과성을 더욱 높일 것을 강조했다. 그는 룡성기계연합기업소의 현지 파악에 나서 비료 증산의 대상설비 생산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현지협의회에서는 화학공업 발전의 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문제, 대화학기지들에 필요한 설비‧자재‧수송 보장 문제 등이 토의됐다(중통, 2020.6.22.). 흥남비료에서는 질소비료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2020년 6월부터 3호 무연탄가스발생로 신설, 원료직장 회전건조로 증설 등이 진행되고 있다.

<흥남비료><2.8비날론>의 현장 지휘에서 확인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경제적 실리를 보장하는 생산조직과 지휘 조직화

- 과학적인 경영전략‧기업전략 수립(자체의 실정에 맞는 경영관리의 조직화)

- 중요대상 설비생산과 생산 공정의 완비

- 질적인 집중보수

- 갈탄저온건류공정의 신속한 확립

- 카바이드‧가성소다 등 화학제품의 증산

- 염화비닐 등의 생산 증대

- 능력확장공사에 총력 집중

- 생산과정의 폐기물들에 대한 재자원화 추진

- 자체의 과학기술력 강화

- 새로운 전기절약기술 개발

- 연관단위들에서 전력‧원료‧자재‧설비의 최대한 보장

- 화학공업 발전의 연구 사업 강화

내각총리의 <순천화학>과 <순천인비료공장> 현장 지휘

◎ 김재룡은 2019년 7원 초순 순천화학연합기업소를 방문해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 문제, 최량화‧최적화의 견지에서 일부 생산 공정들을 재배치하는 문제 등을 협의했다(중통, 2019.7.9.). 순천화학에서는 2017년 5월부터 메탄올 제조공정이 건설되고 있다. 이 공정은 석탄가스화 설비를 이용해 나프타를 생산하는 것이다.

◎ 김재룡은 2020년 4월 중순 준공식(5월 1일)을 앞둔 순천인비료공장을 방문해 원료배합공정을 비롯한 여러 생산 공정을 돌아보면서 부문별‧공정별 시운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파악하고, 경제지도 간부들이 공장 운영에서 원가 타산을 정확히 할 것과 원료의 질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중통, 2020.4.11.). 순천인비료공장은 순천석회질소비료공장을 철거한 부지 위에 새로 지은 공장이다.

<순천화학><순천인비료공장>의 현장 지휘에서 확인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

- 최량화‧최적화의 견지에서 일부 생산 공정들의 재배치

- 공장 운영에서 원가의 정확한 타산

- 원료의 질 보장 .

화학공업에서는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에 주력하는 가운데 남흥청년화학, 흥남비료, 2.8비날론, 순천화학, 순천인비료공장 등에서 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내각총리급 인사들의 현장 지휘에서 제시된 여러 가지 지시와 대책을 보면 생산 정상화의 길을 열기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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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구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중소(中蘇)연구소 연구원, 중앙일보 북한문제 전문기자, 월간 <민족21> 편집기획위원, 사단법인 현대사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저서로 <김정은의 경제발전전략>, <남북을 오고간 사람들 : 남의 조직사건과 북의 대남사업>, <박병엽 증언록 1- 조선민주주의인미공화국의 탄생>(공저), <박병엽 증언록2-김일성과 박헌영 그리고 여운형>(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김정일과 수령제 사회주의>(스즈키 마사유키 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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