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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 25명...김해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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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 25명...김해 6명 발생

1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257명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진주 6명·김해 6명·양산 4명· 사천 3명·창원 3명·밀양 2명·통영 1명이다.

감염경로별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조사중 4명·사천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사천 유흥업소 관련 1명·양산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진주 소재 교회 관련 1명·수도권 관련 1명·해외입국 1명이다.

13명은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도내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프레시안(조민규)

따라서 12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93명이고 퇴원 3948명이며 사망 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4257명이다.

김해 확진자 6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3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A씨는 격리중 증상이 발현됐고 경남 4050, 4178, 4179번 가족이다. 김해 B씨는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남 4176번 지인이다.

김해 F씨는 경남 4160번 접촉자이다. 김해 C와 D씨는 대구 확진자(전국번호 128270번) 가족이다. 김해 E씨는광주 2487번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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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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