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자유무역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 입주기업과 유관 지원기관에 대한 수출진흥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2일 관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포상자 선정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사)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협회에서 입주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수출증대 등 실적이 우수한 ㈜엔지피 김은숙 대표이사 등 입주기업 임직원 6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4명에게 장관표창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사)기업협회는 경남도청과 창원시에게 자유무역지역 발전 유공자 표창을 건의해 경남도지사 표창 3명, 창원시장 표창을 6명에 대해 전수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은 수출유공자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수출증대와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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