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최근 병원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여 29일 일반인 남수현 씨가 제출한 '더 나은 내일로! 전주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 및 이용객들이 병원과 함께한다는 느낌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별다른 구분 없이 자유참여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총 34건의 응모작 중에서 임원심사, 직원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내부문서나 홍보 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병원 슬로건 제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응모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 새로운 슬로건처럼 나날이 발전하는 의료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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