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6시 1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 내에 있는 한 폐비닐정제 공장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인 이튿날인 21일 오전 1시께 완진됐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28대와 소방인력 77명이 투입됐지만, 50톤 가량의 폐비닐더미에서 뿜어져 나온 화염과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화재로 입은 피해는 약 2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이다.
[포토] '불덩이'가 된 50톤 폐비닐더미
지난 20일 오후 6시 16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 제3산업단지 내에 있는 한 폐비닐정제 공장에서 난 불이 7시간 만인 이튿날인 21일 오전 1시께 완진됐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28대와 소방인력 77명이 투입됐지만, 50톤 가량의 폐비닐더미에서 뿜어져 나온 화염과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화재로 입은 피해는 약 2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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