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안과·신경외과 리모델링 개소

ⓒ예수병원

전북 전주 예수병원 안과와 신경외과가 4일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예수병원 안과와 신경외과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실과 진찰실을 리모델링하고 확장해 더욱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나선다.

안과는 전문의 고명규(전문분야:녹내장, 망막, 각막, 사시), 정새롬(전문분야:망막, 백내장, 유리체, 포도막), 김근영 과장이 진료를 맡고 있다.

신경외과는 전문의 신동규(전문분야:척추, 신경통증, 외상), 공태식(전문분야:뇌혈관질환, 뇌졸중, 혈관 내 수술), 최은석(전문분야:목, 허리 디스크 협착증 수술 및 비수술 치료, 척추 외상), 김효준(전문분야:뇌졸중, 뇌종양, 퇴행성 질환, 간질, 외상), 신우람(전문분야:척추, 신경통증, 외상, 뇌졸중), 박민(전문분야:뇌혈관질환, 뇌졸중, 외상, 척추 신경통증) 과장이 각각 진료를 맡고 있다.

예수병원은 최근 설대위 기념 암센터 건축을 비롯해 간호간병통합 병동 개소와 전국 3위 규모의 응급센터 확장에 이어 환자중심의 외래 진료실 리모델링 확장 이전 등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