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고창 오리농장 출하 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고창 오리농장 출하 오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사육중인 오리. ⓒ농촌진흥청

전북 고창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도축전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북도는 16일 고창군 흥덕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전남 장흥지역의 도축장에 출하한 오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검체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이며 판정은 1~3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초등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반경 10㎞ 이내의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전북지역에서는 정읍 2곳과 임실 등 3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