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에서 전남도청을 45대42로 꺾어
양구군청 펜싱팀(감독 이석)이 제22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양구군청 펜싱팀은 17일 경기도 화성시 펜싱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도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박다은, 강민원, 김경진, 권나경 선수로 구성된 양구군청 여자 사브르팀은 전남도청과의 결승전에서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45대42로 이겼다.
한편, 지난 15일 시작된 제22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는 17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펜싱 전용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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