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추모공원, 코로나19 예방 위한 추석 명절 대책 마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추모공원, 코로나19 예방 위한 추석 명절 대책 마련

추석 당일 비대면 온열체크 등

삼척시가 추석 추모공원 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해 성묘 방문객에 대한 방역관리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댓재 상징조형물. ⓒ삼척시

삼척시는 총무사회국 사회복지과를 주축으로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으로 ▲추석당일 비대면 온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19 예방안내문 배부 등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연휴기간 동안에 추모공원에 안치되어 있는 일반묘지와 봉안당, 자연장지에서 성묘를 계획하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방문 자제를 위한 현수막 부착, 안내문과 3주 동안 안전문자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추석 당일은 출입자 전원에 대하여 온열체크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추석당일 삼척시 추모공원 진출입로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경찰 인력을 지원받아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활동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방문자제 요청을 드리게 됐다”며 “추모공원을 이용하는 성묘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