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포토스템프 투어' 실시…기념품 증정

"전라도 여긴 가봤지? 전남 서해안을 내 손에"…지역 경제 활성화,관광지 홍보

한빛원자력본부가 영광군 관광지를 방문하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는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포토스템프 투어를 실시한다.

13일 한빛본부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10월 31일 까지 영광군 관광 명소를 방문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전라도 여긴 안 가봤지? 전남 서해안을 내 손에”라는 주제로 포토스템프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포토스템프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프레시안(김형진)

포토스템프 투어 장소는 지역 관광 명소인 △영광 노을전시관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 △ 법성 숲쟁이 꽃동산 △가마미 해수욕장 △한빛파크골프장 △한빛원자력 홍보관 △고창 청보리밭 등 7곳이다.

▲한빛본부 포토스템프 투어 홍보용 리플릿 ⓒ한빈본부

한빛본부 포토스템프 투어 행사 참여자는 정해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맘카페,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리고 최종 목적지인 한빛원자력 홍보관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으면 인증샷에 나온 참여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빛본부 홍보 관계자는 “영광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