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거창군장애인복합문화관 회의실에서 읍면동 신규 사회복지직공무원,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사례관리 기본개념, 행복e음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지식 습득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찾아가는 오프라인 교육’과 연계해 김진아 강사의 행복e음 상담관리, 사례관리 업무지원, 지역서비스제공관리 등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현장중심의 실무능력 및 시스템 교육으로 진행돼 실무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25개 기관이 연계되어 80여 종의 소득, 재산, 인적정보를 제공받아 사업·담당자별 권한 내에서 접속하고 제공·관리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이며,
읍·면 민원 단순 상담에서부터 복지 급여 및 서비스 신청 등 공공 사회보장 업무를 본 시스템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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