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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다섯달 만에 '30명' 돌파...해외입국 14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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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다섯달 만에 '30명' 돌파...해외입국 14명 최다

1월 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1명'

ⓒ프레시안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내·외국인을 포함해 30명을 넘어섰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인 '코로나19'가 이달 들어 4명이 추가되면서 도내에서 확진자 발생 다섯달 만에 31명이 감염됐다.

지난 3일 광주 광륵사를 다녀온 50대 여성이 감염된데 이어 이튿날인 4일에는 군산 미군 부대 20대 장병이 확진 판정을 받고 오산 비행장 환자격리소로 이송됐다.

이어 사흘 만인 7일 멕시코로 출장을 다녀온 50대 회사원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카자흐스탄에서 취업 목적으로 입국한 20대 여성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명이 됐다.

지난 1월 중국 우한에 온 60대 여성이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2월에는 5명, 3월 8명, 4월 4명, 5월 3명, 6월 6명이 각각 도내 확진자로 분류됐다.

도내 분류 확진자들의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입국자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대구지역 6명, 중국우한방문자 1명, 신천지관련 1명, 확진자 접촉4명, 이태원클럽 방문 2명, 기타 3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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