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황면은 씨알이 굵고 단단해 맛과 식감이 뛰어난 차황 고랭지 햇감자 수확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황매산 자락에 위치한 차황면은 대부분의 농특산물을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수확한 햇감자는 차황면의 우수한 토질과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차황면 고랭지 감자는 절기상 하지인 6월 중순경 수확·출하 되는데 이때 나오는 감자를 ‘하지감자’라고 부르며, 감자 중에서도 맛과 식감이 특별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