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실시한 ‘2018 QS 세계대학평가’ 및 ‘2018 THE 신흥대학순위’에서 각각 국내 21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은 한림대를 포함해 서울대, KAIST, POSTECH, 고려대, 성균관대 등 30개 대학이 순위에 들었다.
한림대는 지난 5년간 순위가 꾸준하게 상승하여 올해도 국내 21위, 세계 591-600위에 이름을 올렸고 강원도내 대학 가운데에서는 유일하게 연속 랭크돼 상위권을 지켜왔다. 세계 1위는 미국의 MIT가 차지했다.
또 개교 50년을 넘기지 않은 신흥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THE 2018 신흥대학 순위’에서 한림대는 최초 순위에 진입(국내 6위, 세계 201-250위)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총 7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양대 대학평가에서 잇따라 고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림대는 2016년 선포한 ‘Vision & Action 2016~2022’를 바탕으로 스쿨제 도입, 복수전공 필수화, 소속변경 자율화, 융합전공 교육기회 확대, 글로벌융합대학 및 글로벌협력대학원 신설 등 국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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