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소득 보장 시스템 마련하겠다"
“농업안정기금 1500억을 조성하여 지역특화소득사업 육성 및 활기찬 농촌 육성, 농업경영안정, 농업관련 공동체 및 법인 지원 등과 농업관련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역 환경과 여건에 맞는 농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6.13 지방선거에 의령군수로 출마하는 한우상예비후보가 농업관련 부문공약을 발표했다.
한 군수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농민소득 증대를 꾀하고 지역농산물 브랜드의 획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00억 원의 농업안정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눈, 비, 바람 등 농민들이 뜻하지 않게 당하는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영세농민과 연로한 어르신, 여성 등의 상대적 약자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는 시스템도 마련하여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귀농, 귀촌인의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귀농·귀촌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전국에서 귀농·귀촌이 가장 많은 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공약의 내용은 ▲농업안정기금 1500억 조성 ▲농업지원금 확대 시행 ▲읍면별 농산물 선별장 확충 ▲농기계 구입비 지원강화 ▲농자재 지원 대폭 강화 ▲농, 특산물 생산 가공 판매 및 관광사업과 결합한 고부가 가치화 ▲귀향 귀농 귀촌을 지원하는 담당부서 신설 등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