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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상 전주시장 예비후보, 제2의 NFC 유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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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상 전주시장 예비후보, 제2의 NFC 유치 행보

전주시로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 축구도시로 거듭나야

▲ 엄윤상 민주평화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
엄윤상 민주평화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제2의 대한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이하 NFC)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엄윤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가 정부와 함께 제2NFC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반드시 전주에 유치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구도시로 이름을 빛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월 조현재 전 문체부차관을 추진위원장으로 하는 제2NFC건립추진위를 결성해 관련 용역을 지난달 공고한 상태다.

총 700억 원의 예산으로 지어질 제2NFC는 약 33만여㎡(약 10만평) 부지에 5000명이 수용될 경기장과 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 10면, 풋살장, 실내구장, 숙소동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부지를 제공할 수 있고 고속도로와 철도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치 기본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현재 유치 거론도시로 떠오르는 곳은 경기와 충남, 충북 일부 지자체 등 총 7곳이다.

엄 예비후보는 이들 지역에 비춰 부지가격 경쟁력 등을 내세워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다.

엄윤상 예비후보는 “전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지 매입가격과 유치 거론 도시 중 비교적 따뜻한 남쪽에 있는데다 K리그, 아시아 챔피어스리그를 제패한 전북현대 연고지인 대표적 축구도시”라며 “유치에 성공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 속 전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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