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이성섭 한국당 경남도의원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대 성황'

창원시 진해구 제14선거구(웅천·웅동 1·웅동 2동)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국회의원, 도의원 · 시의원 후보, 등 대거 참석

“창원 진해동부 발전은 제게 맡겨 주십시요”

이성섭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 후보(창원시 제14선거구(웅천·웅동 1·웅동 2동))가 12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 그랜드 407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이성섭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 후보(창원시 제14선거구(웅천·웅동 1·웅동 2동)). ⓒ프레시안 김종성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와 김성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성섭 후보는 인사말에서 큰 절을 올리며 “내 이웃, 내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다운 일을 하고 싶다. 창원시 진해 동부의 미래와 발전을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산허리에 올 곶이 서서 모진 풍상에도 늘 푸른 청송처럼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 버팀목이 되고, 반듯하게 행동하면서 사람답게 실천하는 지역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 348번길 용원 그랜드 4층 407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이성섭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성찬(오른쪽) 국회의원이 이성섭 후보의 손을 굳게 잡고 한번 약속한 것은 절대 바꾸지 않는 진실한 후보라며 참석자들을 향해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프레시안 김종성

덧붙여 “원대한 진해 동부 발전을 위해 4년간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참다운 일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달라"면서 자신의 영달과 당선만을 위해 이념의 강을 넘나드는 소신 없고 신념 없는 철새정치인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성섭 후보는 다시한번 “항상 이웃과 지역주민들의 권익과 생계보장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 장 서서 뛰어왔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내가 사는 지역을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성찬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이성섭 후보의 손을 굳게 잡으며 "내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신있게 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성섭 후보가 뒷받침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뚝심 있게 강한 사람에겐 강하고 약한 사람에겐 한없이 약한 사나이 다운 사나이 이성섭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가 참석해 지지자들과 학부모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