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광중학교(교장 안수미) 2학년 전범찬 군이 지난 5월 1일에서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Seoul Food&Hotel Culinary Challenge대회’ 한식퓨전 자율요리와 파스타 부문에 참가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이번 경연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WACS의 채점방식, 경기진행 방식을 100% 따르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전범찬 군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현재까지 고등학생, 일반인들과 함께 전문가 과정을 연습하면서 그동안 실력을 쌓아 왔다.
전범찬 군은 수상소감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멋진 요리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당차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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