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최근 가스사고 발생 사례의 주요원인이 LPG 사용시설 취급부주의에 따른 것을 감안,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LPG 판매업소 11개소 대표자 등 16명이 참석해 가스시설 및 안전기기 보급계획 사업 추진방안, 최근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미숙 경제도시과 지역경제담당는 “안전한 가스 사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한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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