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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문예회관, ‘전통과 현대 선율의 하모니‘ 고래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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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문예회관, ‘전통과 현대 선율의 하모니‘ 고래야 공연

4월 10일 대공연장서…3월 29일부터 예매 시작

오는 4월 수준 높은 퓨전 음악콘서트가 장성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장성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0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월드 뮤직그룹 ‘고래야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룹 고래야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국악월드뮤직 그룹으로 옛 고(古), 올 래(來), 끌어당길 야(惹)자를 뜻하는 합성어다.

옛것으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전해온 감성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는 그룹 이름처럼, 한국의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전통악기의 개성을 살리고 현대의 대중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으며 매년 수차례 해외공연도 하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며“평소 접하지 못한 공연인 만큼 많은 군민이 오셔서 독특한 음색을 가진 고래야 콘서트를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3월 29일 오전9시부터 시작되며 인터넷과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고 초등학생부터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매달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기획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성문화예술회관은 4월 고래야 콘서트에 이어 5월에는 어버이날 기념공연으로 연극 ‘집나간 아빠’를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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