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이승화 現 산청군의회 의장이 산청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장은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군민을 섬기고 다 함께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며,“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역 예산을 대폭 늘려 다양한 지역현안 사업을 시행,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 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정운영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강한 추진력과 뚝심있는 정치로 산청군을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산청군이 고향인 이승화 의장은 2002년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7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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