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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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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입당

‘5년 동안 준비’ 자신감 강조하며 본격 경선레이스 돌입

▲ 6.13 지방선거 전북 전주시장에 출마하는 이현웅 전주시장예비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입당절차를 마친 뒤 김윤덕 도당위원장과 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이현웅 전주시장예비후보 제공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대열에 공식 합류했다.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에 들린 이현웅 예비후보는 김윤덕 도당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도당에서 김윤덕 위원장을 만나 입당 원서를 내고 입당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입당절차를 마무리한 이 예비후보는 25년 공직생활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행정공직자에서 정치인으로 거듭난 셈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함으로써 정치생활의 첫 날이 됐다”며 입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치신인인 만큼 뚜벅 뚜벅 반듯하게 전주시민만을 바라보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준비와 관련해 “나름대로 5년 동안 학계와 종교계를 비롯한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경선에서 여유 있게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이 예비후보는 “자신감을 갖고서 권리당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과의 접촉과 교통량이 많은 길거리 인사 등으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입당 및 기자간담회를 마친 이 예비후보는 중앙 통신사 인터뷰와 공약 점검 등 공식 정당의 예비후보로서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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