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중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지난 2017년 이후 출생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부산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 바우처 지원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지난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금융권 최고 수준의 바우처인 1인당 2만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부산은행에서 영유아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후 '출생 축하 바우처'를 신청하면 영유아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로 2만원이 입금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이미 가입된 계좌는 별도 신규가입 절차 없이도 바우처를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의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의 출산장려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의미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며 공익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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