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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김영남, 아이스하키 단일팀 공동 응원한다

文대통령, 남북 쇼트트랙 선수 경기도 관람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를 관람하며 공동 응원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이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북한 선수들의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 뒤,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선수와 북한의 최은성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쇼트트랙 1500미터 예선과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쇼트트랙 500미터 예선을 모두 관람한다. 쇼트트랙팀이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는 준결승 경기까지 관람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쇼트트랙 경기는 전세계 각국이 출전하기 때문에 각국 정상들이 자연스레 모일 것 같다"며 "자연스런 조우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 대통령 부부와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아이스하키팀 경기가 끝난 뒤에 문 대통령은 선수들을 격려하는 별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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