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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이후 최대선박 '생텍쥐베리'호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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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이후 최대선박 '생텍쥐베리'호 입항

길이 400m, 폭 59m, 총 톤수 21만7673, 축구장 4배 면적 크기

▲ CMA-CGM 소속 생떽쥐베리호 모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세계3위 컨테이너 선사인 CMA-CGM 소속 2만656TEU급 생텍쥐베리(Saint Exupery)호가 오는 6일 부산항신항 BNCT터미널에 입항한다고 5일 밝혔다.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해 최근 CMA-CGM에 인도된 생텍쥐베리 선박은 길이 400m, 폭 59m, 총 톤수 21만7673t으로 부산항 개항이래 가장 규모가 큰 컨테이너선이다.

이 컨테이너선은 축구장 4배 면적의 크기로 부산에서는 컨테이너 약 3500여개를 싣고 닝보·상해를 거쳐 싱가폴·알제시라스·로테르담·르아브르 등을 차례로 기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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