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폐회하고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67회 임시회를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평가했다.
또한 김진영 의원이 발의한'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과 '부산항 축제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2030년 등록엑스포 부산 유치 촉구 결의안' 1건 및 '부산수산 피해대책 지원촉구 건의안' 1건 등 모두 27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했다.
이 중 '부산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만 수정 가결하면서 총 27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최준식 의원의 '동부산권 교통문제 해결의지 있는가' 등 모두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