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창당추진 전남여성위원회는 25일 전남도의회에서 민주평화당 창당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화당 전국여성위원회 양미강 수석부의원장을 비롯해 서울, 경남, 울산, 광주, 전남, 전북지역 여성부위원장들과 전남지역 여성위원 50여명이 참석해 민주평화당 창당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여성위원회 박수경 부위원장은 “안철수 대표의 오만과 독선, 국민무시, 당원무시, 당헌당규를 무시하는 ‘헌정치’에 의해 산산히 부숴졌다”고 말하고 “여성위원회는 지방선거에서 여성공천을 확대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민주평화당 창당에 적극 동참하는 전국 여성들의 마음을 담아 지지 전국 순회 릴레이 성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평화당의 마중물이 되어 개혁을 완수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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