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강렬한 타악 리듬이 인상적인 작품인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넬라 춤을 시작으로 폴 모리아 악단의 모음곡과 영화 슈퍼맨과 007 시리즈의 메인 테마, 록키 하이라이트 모음곡 등을 연주한다.
이어 15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파워풀한 성량으로 여인의 향기, 말하는대로, 꽃밭에서 등을 불러 긍정과 행복의 기운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문세 메들리, 영화 써니 OST 등 친숙한 7080 곡들이 연주돼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대중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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