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과수분야 4개 사업에 4억7000만원과 딸기분야 6개 사업에 18억4800만원을 비롯한 시설 하우스 현대화 9개 사업에 22억원, 특용작물 등 5개 사업에 7억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수분야에는 ▲과수FTA 시설현대화사업에 1억9000만원 ▲신소득 과실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2억5000만원 ▲과원 농작업로 지원사업에 2900만원 ▲수분용 꽃가루 지원사업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시설하우스 현대화를 위해 ▲시설하우스 자동개폐기 지원사업에 3억원 ▲시설원예농가 전기승압비 지원사업에 2억 1600만원 ▲채소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2억원 ▲전기난방기 지원사업에 1억 5700만원 ▲목재펠릿 난방기 지원사업에 2900만원 ▲다겹보온커튼 지원사업에 4억 6800만원 ▲원예분야 ICT 융복합사업에 8000만원 ▲고추비가림시설 지원사업에 2억 200만원 ▲시설원예현대화사업에 5억4800만원 지원에 나선다.
채소 ․ 특작 재배농가의 기계화 및 현대화를 위해 ▲고품질 양파생산 기계화 지원사업에 8000만원 ▲마늘재배 농기계 지원사업에 1200만원 ▲특용작물(버섯)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5000만원 ▲잠종대 지원사업에 3800만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에 5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따라서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원예분야 총 24개 사업에 52억원을 투입하는 시설분야 사업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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