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문경연‧최기동‧이재용시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상을 수여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19일 “2017 의장표창 전수식”을 갖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노력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상을 받은 시의원들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에 이바지해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긴장완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회 기능과 역할의 도약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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