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의 한 스펀지제조 공장의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나면서 일대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5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스펀지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소방본부에는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다행히 내부에서 일하던 직원 10여 명은 모두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30여 분 뒤 진화됐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무너질 우려가 높아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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