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비금면 자율방범대(대장 유대용)는 9일 농기계임대센터 앞 자율방범대 사무실 입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고민호 비금면장과 오상우 비금파출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비금면 자율방범대원들은 “청소년 선도활동 및 주민안전을 위한 치안사각지대 순찰등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비금파출소 오상우 소장은 “오늘 이 현판식을 계기로 늘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주민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하고 민·관 치안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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