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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아름다운 밤으로 초대 ‘강진 나이트 드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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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아름다운 밤으로 초대 ‘강진 나이트 드림’ 진행

주요 관광지·야간경관 명소 관람…숙박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4일 강진의 아름다운 밤(야간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야간여행 ‘나이트 드림’을 관광객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나이트 드림이란, 강진의 아름다운 밤에도 보고, 느끼고, 즐길 것들이 많다는 것을 관광객들에게 알림으로써 숙박을 유도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만 4번째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약 400명이 참가해 강진의 주요 관광지 및 야간경관 명소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4일 강진의 아름다운 밤(야간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야간여행 ‘나이트 드림’을 관광객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한국민화뮤지엄, 가우도, 오감통, 세계모란공원, 강진만생태공원을 연계했다. 세계모란공원 야경관람 및 차 시음, 강진만생태공원 한지등 들고 걷기, 소망풍등 날리기 등 다채롭고 감성적인 체험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이트 드림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 “강진군은 올해만 3번째 방문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야간에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이 있을 줄 몰랐다. 군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짜임새가 있었고, 특히 마지막 메인 행사로 진행된 강진만생태공원에서의 소망풍등 날리기 행사는 매우 감명 깊었다”며 “다시 한번 정성껏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 감동을 전해준 강진군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진군 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는 “현재 강진군의 관광은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아진 실정이며, 재방문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관광객 재방문 및 체류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적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강진의 아름다운 저녁 아경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다음달 11월 11일에 진행되는 강진 나이트 드림 수능 대박 기원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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