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은 11일 정영상 목포고용노동지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목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정영상 지청장은 고용창출과 청년실업, 고용인력양성, 비정규직 문제등에 대한 정부 고용노동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내 고용환경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김호남 회장은 최근 논란중인 법인세 인상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유턴기업과 창업기업, 투자기업등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이 미흡한데 이러한 문제해결이 선행되어야만이 고용창출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면서 고용노동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함을 설명하는등 기업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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