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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맞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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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 황금연휴 관광객 맞이에 총력

제암산자연휴양림·율포해수녹차탕 등 주요 관광시설 정상 운영

보성군은 추석 황금 연휴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해수녹차탕, 비봉공룡공원 등 군 주요관광시설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정상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율포해수녹차탕·비봉공룡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한국차박물관·봇재는 10월 4일 추석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차박물관

지상 최고의 휴양지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숲속모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전용짚라인과 무장애 데크로드 5.8km 더늠길이 있고,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있어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힐빙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림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이다.

율포해수녹차탕은 지하 120m의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와 피부미용 및 건강에 좋은 보성 녹차를 테마로 사계절 입욕객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연휴기간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것이다.

비봉공룡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4D멀티미디어 쇼 공연과 전국 유일의 전시연출로 공룡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봉공룡공원

한국차박물관과 봇재는 보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날로 변화되고 있는 차산업과 차문화를 보여주며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태백산맥문학관, 벌교금융조합, 홍암나철기념관, 방진관, 백민미술관, 선소낚시공원, 비봉마리나 등 주요 관광시설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한 보성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관광시설 휴관일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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