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관리(CMX) 및 국지도발 대응 연습에 따라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2017년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통합방위작전 지원을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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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시장은 “최근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핵실험 등 끊임없는 도발로 한반도를 전쟁 직전의 위기상황으로 내몰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이 진중한 자세로 임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각 기관에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진주시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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