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마을 주민 40여 명과 간담회를 가져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연일 계속되는 이례적인 가뭄으로 농촌현장에 어려움이 많을 줄 잘 알고 있다. 지금 내리는 비가 가뭄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15일까지 일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하고 있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One-stop서비스 지원팀은 지난 2013년부터 2개팀 4명으로 구성되어 부품 당 5만 원 이하의 수리비용을 전액시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250여 원거리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 순회수리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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