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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자동차공학과,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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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자동차공학과,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도전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도전한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공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쏠라파워’팀(지도교수 심한섭)은 오는 10~12일까지 전북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다.

쏠라파워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직접 전기자동차를 설계하고 제작했으며, 학내에서 주행테스트 과정도 마쳤다.
▲경남과기대 자동차학과 쏠라파워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과기대
유태균(3년) 쏠라파워 팀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이 경기를 즐기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기차에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를 설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홍효석 경남과기대 부총장은 9일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에 나서는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홍 부총장은 “무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가슴으로 대회를 준비한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102개 대학에서 186개 팀의 총 2301명이 참가해 오는 10~12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오프로드 차량인 Baja, 온로드 Formula, EV와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이 출전하는 기술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회 종합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총 3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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