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는 청소년수련관의 댄스, 밴드, 마술, 노래 등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평소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식전공연으로 치러진 4인조 남성그룹 로이컷의 열정적인 무대는 한여름 폭염을 식히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날 모범청소년 5명과 유공 자원봉사자 2명에게 진주시장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이창희 시장은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숨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희망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outh.jinju.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749-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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